조국혁신당이 22대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모집한 '파란불꽃펀드'가 출시한 지 54분 만에 200억을 달성했습니다.
파란불꽃펀드
창당 20일 만에 당원 14만 명을 넘기며, 최근 조사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파란불꽃펀드가 18분 만에 100억 원을 돌파했고, 54분 만에 2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처음 목표는 50억 원이었습니다.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펀드를 모집한 뒤 총선 이후 받은 국고보조금으로 가입자들에게 원금과 이자(연 3.65%)를 돌려주는 형식입니다. 계좌가 열린 지 8분 만에 50억, 18분 만에 100억, 54분 만에 200억이 모여 펀드 모집을 조기 마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측에 따르면 처음 목표였던 50억을 넘긴 초과 금액은 약관에 따라 반환될 예정이고, 추후에 추가 펀드 모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리금은 6월 12일 이내에 펀드 가입자들에게 상환될 예정입니다. 조국혁신당이 파란 불꽃으로 계속 이어갈지, 아니면 사라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국
● 1965년 4월 6일
● 부산직할시 서구 동대신동 출생
● 180cm, 73kg
● 혜광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 수료
● UC 버클리 로스쿨 법학 LL.M.
● UC 버클리 로스쿨 법학 J.S.D.
● 육군 소위 복무 만료 (석사장교)
●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비서관
● 제66대 법무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