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배현진
2. 피습사건
3. 국회의원
2024년 1월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10대 남학생에게 습격을 받았다. 남학생과 수 초간 대화를 나눈 뒤 몸을 돌린 순간 남학생으로부터 주먹만 한 크기의 돌에 머리 뒤편을 여러 번 공격당했다. 이로 인해 1cm의 열상을 입었다. 같은 건물 1층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제지하고 나서야 멈추었다.
배현진
1983년 11월 6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음에서 태어, 현재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거주하고 있다. 프로필 상에는 결혼에 관한 이야기는 없다. 배현진은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ERICA 신문방송학과에 입학 후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에 편입 후 졸업했다. 이후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을 복수 전공하였으며, 대학교 졸업 후,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피습 사건
● 피의자(10대 남학생)와 수 초간 대화를 나눈 뒤 몸을 돌린 수간 피의자로부터 주먹만 한 크기의 돌에 머리 뒤편을 여러 번 공격당했다. 이로 인해 1cm의 열상을 입었다. 같은 건물 1층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제지하고 나서야 멈추었다. 피의자는 미성년자가 맞지만 촉법소년은 아니라고 전해진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범행 장소에 90분 전에 미리 도착해 건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살펴본 뒤 건물 1층 출입구 앞에서 휴대전화로 어떤 여성사진을 보면서 있었다고 한다. 피습한 이유는 연예인을 만나러 왔다가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범행 직전 배현진 의원이냐고 물어서 확인을 했다고 한다.
● 피의자는 3학년 진급 예정인 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의자의 동급생들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지인에 따르면 피의자는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인 ADHD 증세가 있었다고 한다.
● 2023년 12월 2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경복궁 낙서 모방법의 구속심사 현장에서 낙서범을 향해 지갑을 던졌다고 한다.
국회의원
● 국회의원이 되기 전 언론인이었다. 2008년 11월 7번의 낙방 끝에 1926:1의 경쟁을 뚫고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다. 최일구와 같이 주말 8시 뉴스데스크를 맡았는데, 최일구의 드립에 웃음보가 터져 방송사고의 위기를 많이 겪었다고 한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경력까지 합해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 (2491일)이며,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만 (2154일) 봤을 때에는 백지연 (2413일) 다음으로 오래 진행했다. 2018년 3월 7일에 MBC를 퇴사하고 이틀 뒤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8년 6월13일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2위로 낙선했다. 홍준표 (현 대구시장)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TV 홍카콜라의 제작을 맡게 된다. 21대 총선에서 과반이상의 득표로 현역 최재성을 꺾고 송파구 을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다.
● 2022년 6월 당시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추진하는 당내 혁신위원회를 비판했다. 같은 달 20일에 이준석 대표와 설전이 격화되며 공개 충돌했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23일 윤리위 결과 다음날 진행된 회의에서 배현진 의원의 악수를 이준석 대표가 뿌리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